최일황·최우홍 부자 효자 정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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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최일황·최우홍 부자 효자 정려(崔一晃·崔遇鴻 父子 孝子 旌閭)는 대한민국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에 있는 정려입니다. 수성최씨 개령공파 최일황과 그의 아들 최우홍 부자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2020년 2월 20일 화성시 향토문화재(유형) 제2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최일황: 1832년(순조 32년)에 효행으로 정려를 하사받았습니다. 1799년에 무과에 급제하였고, 1802년에는 경상도 문경 진관 초령 별장(현 9급 공무원)을 지냈습니다.
- 최우홍: 최일황의 아들로, 1872년(고종 9년)에 효행으로 정려를 하사받았습니다. 족보에는 최우태로 기록되어 있으며, 자는 원회, 호는 당서입니다.
최일황·최우홍 부자 효자 정려는 대를 이어 효행을 실천한 부자의 정려가 매우 드물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있습니다.
| 최일황·최우홍 부자 효자 정려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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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최일황·최우홍 부자 효자 정려 |
| 로마자 표기 | Choeilhwang·Choeuhong buja hyoja jeongnyeo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 686-2 |
| 종류 | 향토문화재(유형) |
| 지정 번호 | 21 |
| 지정일 | 2020년 2월 20일 |
| 시대 | 19세기말 |
| 소유자 | 홍정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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